좌참격
망치를 좌측으로 휘둘러 공격하는 광역 기술
이 기술에 맞으면 넉백 상태가 된다.
우참격
망치를 우측으로 크게 휘둘러 공격하는 광역 기술
이 기술에 맞으면 넉백 상태가 된다.
큰 벼락찍기
거대한 망치를 두손으로 들어서 내려찍는 기술.
타격점을 중심으로 약 3m 정도가 충돌 판정된다.
이 기술에 맞으면 다운 상태가 된다.
날쌘 벼락찍기
거대한 망치를 두손으로 들어서 내려찍는 기술.
타격점을 중심으로 약 3m 정도가 충돌 판정된다.
이 기술에 맞으면 다운 상태가 되며, 어그로 수치가 초기화된다.
큰 벼락찍기와 시전 모션은 같지만 좀 더 빠르다.
우각타
뿔로 대상을 타격하여 공중으로 올린 다음, 1회전하여 타격하는 기술.
우각타에 명중당하면 멀리 나가떨어지게 된다[넉백].
또한 우각타에 맞은 플레이어는 어그로 수치가 초기화된다.
선풍참
낮은 자세로 빠르게 2회전하여 주변의 적을 타격하는 광역 기술.
이 기술의 마지막 타격에 맞으면 다운 상태가 된다.
태풍회오리
서 있는 상태로 느릿느릿 5회전하면서 주변의 적을 타격하는 기술.
선풍참에 비해 회전 속도도 느리지만, 회전 횟수나 타격 횟수는 더 많다.
이 기술에 맞으면 넉백 다운 상태가 된다.
미노돌진
대상을 향해 점프하여 망치로 내리찍는 기술. 이 기술에 맞으면 다운 상태가 된다.
기본 전투 패턴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타깃이 된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나오기도 한다.
잔상돌격
세 마리의 반투명한 소를 소환하여, 전방으로 돌격시키는 기술. 사거리는 약 9m 정도다.
전진연격
미노우 방 벽에 있는 문이 붉은 색이 물들 때, 미노우가 시전하는 정면 돌격 기술.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한다.
파티원 중 한 명을 랜덤하게 타기팅하여, 달려가는 방향을 정한다.
기술 시전 모션이 나올 때, 합격기로 끊으면 1회만 사용하며, 두 번 다 끊으면 해당 시기에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플레이어가 전진연격의 이동 경로에 있으면, 연타를 당하면서 넉백 다운 상태가 된다.
전진연격을 사용하는 미노우를 붉은 색 벽으로 유도하여 충돌시키면, 미노우의 생명력이 10만 정도 없어지고, 미노우에 걸려있던 모든 버프들이 삭제된다. 붉은 색 벽과 충돌한 미노우는 9초간 무력화 상태가 되는데, 이때 미노우에게는 흡공이나 장악을 넣을 수 있다
법기폭주
몸이 응축된 기운을 주변으로 방출하면서 폭발시키는 기술
사정거리는 약 7~8m이며, 이 기술에 맞으면 넉백 다운 상태가 된다.
우각돌진
미노우와 똑같이 생긴 부하(미노우의 환영)을 다수 소환하여 정면 돌진시키는 기술.
미노우의 환영이 시전하는 돌진 기술은 일종의 연타 기술로 맞으면 넉백 다운 당한다.
미노우의 환영은 타격이 불가능하다.
만약 우각돌진 시, 미노우의 앞쪽 벽과 뒤쪽 벽에서 미노우의 환영이 소환되었다면, 타임어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호장벽
몸 전체에 푸른 색 기류를 감싸서 자신을 보호하는 기술.
미노우의 방어력이 급증하고 미노우가 수호장벽을 사용할 때마다 중첩이 된다.
중첩이 되는 순간 미궁의 침입자 제거 광선이 소환된다.
중첩이 한 번씩 추가될 때마다 미궁의 침입자 제거 광선의 수는 늘어난다.
4중첩이 되면 광폭화 모드가 된다.
수호장벽 효과는 전진연격을 사용하는 미노우를 붉은 벽과 충돌시키면 사라진다.
이연참격
망치를 뒤로 크게 휘둘렀다가 전방으로 내리찍는 기술.
미노우의 뒤에 있다가 첫번째 타격을 맞은 플레이어는 넉백 다운 상태가 된다.
미노우의 앞에 있다가 두번째 타격에 맞은 플레이어는 다운 상태가 된다.
미노돌진의 후속 기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미궁의 침입자 제거 광선
바닥에 낮게 깔린 상태로 미노우방을 횡단 혹은 종단하는 공격 광선이다.
이것과 접촉한 플레이어는 대미지를 입게되며, 광선과 접촉한 순간 아주 잠시지만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미궁의 침입자 광선은 일반적으로 2페이즈 이후, 전진연격 타이밍에 나오며, 공략 시간이 흐를수록 그 수가 증가하게 된다.
미노우를 둘러싼 수호장벽이 중첩될 때마다 그 수가 증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노우를 붉은 색 벽과 충돌시켜서 미노우를 무력화 상태로 만들면 사라져버린다.
타임어택이 발동할 경우 4개의 침입자 제거 광선이 나오며 이 광선들은 일정 시간동안 맵을 휩쓸고 다니다가 잠시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일정 시간 동안 맵을 휩쓸고 다시 사라진다.
이 패턴은 플레이어의 파티가 전멸할 때까지 계속 반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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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신의 전체광역은 공략 시작 후 80초마다 나온다.
타임어택은 약 8분.

2. 풍신은 왼손,오른손 주먹질을 복싱에서 처럼 원투 한 다음 다리걸기 광역공격을 하고 반격을 한다.
반격때 때리게 되면 풍신에게 제압되어 무릎공격을 받는다. (탱 아닌 사람이 뒤나 옆에서 때리는건 괜찮음)
반격때 때리지 않게 되면 다시 왼손,오른속 주먹질을 복싱처럼 하고 사라지면서 뒤로 이동했다가 다시 다가온다.
순간이동.
이때 체력 3만을 회복한다.(출혈5중첩의 경우 2만5천정도회복)
뒤로 갔다가 다가올때 막지 못하면 어그로 수치가 감소하여 다른 사람에게 어그로가 넘어갈 수 있다.
뇌신처럼 풍신도 이때 회오리바람을 소환하며 원거리 어글자를 향해 나간다.
이것에 맞게 되면 공중으로 띄워올라졌다가 다운된다.
뇌신의 전기구체와 풍신의 회오리바람이 서로 만나게 되면 바닥에 전기장판이 형성되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검사가 뇌령을 쓴 것과 비슷한 생김새로 전기장판이 생긴다.

3. 뇌신의 홀수번째 전체광역 후에는 풍신의 큰회오리바람이 1어글자 2어글자 1어글자 2어글자에게 간 후,
풍신은 1어글자 방향을 향해 전방180도 광역공격을 하고 곧 바로 뇌신은 가장 멀리 있는 어글자에게
전기구체를 빠르게 던진다. 모션은 좀 더 하늘로 솟구친 후 던지게 되며 1초정도의 도트데미지다.

4. 뇌신의 짝수번째 전체광역 후에는 풍신1어글자를 뇌신이 흡공하며 셀합으로 끊어주거나 얼꽃으로 보호해주면 된다.
역시 가장 멀리 있는 어글자에게 전기구체를 빠르게 던진다.
그 후에는 해무진에서 보았던 장판을 까는데 느리게 터지므로
여유가 있다면 걸어가서 피하고,급하면 저항기로 피하면 된다.
이 장판은 뇌신 주위로 깔리기때문에 풍신을 담당하는 사람은뇌신과 풍신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두번째 전멸기 후 부터 전멸기 마지막 패턴때엔 풍신이 권무를 쓴다.

5. 뇌신이나 풍신중 하나가 죽고나면 30초 정도 내에 나머지도 잡아야 전멸기가 나오지 않는다.
1월 5일 이전엔 전멸기가 나온다 하더라도 4분 정도 지속되다가 멈추었는데
현재는 누군가 죽어야 끝이 난다. (몹이 죽든지 플레이어가 죽든지)


6-1 풍신 드리블을 하는 경우
풍신의 공격패턴이 모두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거리를 두면 풍신이 사라졌다가 나타나며 다가오는데
이렇게 되면 풍신의 회오리바람은 나오지 않고 뇌신의 전기구체만 풍신을 드리블 하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풍신 드리블을 하는 사람이 뇌신을 한대도 때리지 않으면 리셋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가끔씩 때려주면서 맵을
빙빙 돌며 구체 드리블과 풍신을 드리블한다.
다른 사람들은 뇌신을 먼저 잡고나서 풍신만 혼자 남겨두게 하고 나서 풍신 1,2 어글자가 사망하게 하는데
그러면 뇌신의 구체가 사라진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이 풍신의 전멸기를 계속 저항하며 버티다가 부활하고 다시 뛰어온 사람들이 합류하여 잡는다.
어쨌든 풍신 드리블한 검사가 1 어글자라고 친다면 소환사는 뇌신탱을 하면서 풍신을 가끔씩 때려준다.
그렇게 되면 어차피 풍신 전멸기를 버티지 못하는 소환사와, 1어글자였던 검사가 죽으면 뇌신의 구체가 사라진다.
그런데 뇌신을 잡고나서 소환사보다 많은 딜을 넣어버리면 2어글자가 변경된다.
그러다 보니 누가 2어글자인지를 모르다보니 전기구체가 모두 사라지지도 않고 조금 남아있게 되는 상황이 온다.
소환사가 풍신탱을 할 경우에는 뇌신을 잡고나서 2어글을 먹고 죽을 사람이 딜을 조금 더 쎄게 넣어주고
나머지 파티원은 조금만 딜을 해준 후, 전멸기가 멈출때까지 버텨주어야 한다.

6-2 전멸기가 안 나오게 하는 개량 방식
풍신드리블을 하고 뇌신을 잡는 방식은 동일하게 진행된다. 다만 여기서 뇌신의 피를 조금 남겨두고 나서
풍신을 잡는데, 이때 전기구체 때문에 풍신을 잡기가 좀 힘들수도 있다.
뇌신의 피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소환사가 냥탱으로 뇌신을 데리고 있고, 전기구체를 향해 민들레씨를 쓰고
저항을 하면 구체의 어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때 다른 사람들이 풍신을 때리다가 광역공격으로 구체를 친다거나, 풍신 주위에서 저항기 쓰다가 근처에 구체가
있으면 소환사가 전기구체 어글 먹기는 실패.. 잘 되지는 않는다.
어쨌든 풍신을 잡고 나면 뇌신의 피는 얼마 없는 상황이라서 30초 정도내에 뇌신을 잡아 버리면 전멸기는 나오지 않는다.
간혹 나온다고 해도 몇번 안 보고 잡을 수 있게 된다.
뇌신쪽을 먼저 잡다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풍신쪽의 체력을 빼 버리고
마무리는 거의 동시에 풍신,뇌신을 잡으면 전멸기는 나오지 않는다.
타임어택을 이겨내고 잡는 방식이므로 이제는 정공법이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6-3 정공법
뇌신의 패턴은 단순해서 사과깎이 하듯이 하면서 누군가가 혼자 탱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풍신은 둘이서 잡는다.
마지막 남은 한 명은 원거리가 가능한 캐릭으로 뇌신과 풍신의 어글을 둘 다 먹고 구체드리블을 한다.
본인의 경우엔 검권암소 또는 검기암소, 권역암소, 검권기소 조합 등으로 자주 하는 편이다.
기공이나 권사가 뇌신을 맡아서 혼자 잡고 풍신을 소환사와 나머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잡는다.
그리고 암살이 뇌신과 풍신에게 출혈을 넣으며 원거리 어글과, 뇌신에게 가장 약한 어글을 담당한다.
풍신잡는 사람은 풍신만 잡고
뇌신잡는 사람은 뇌신만 잡는다.
양쪽을 다 때리게 되는 암살의 역할을 소환사나 기공이 해도 상관없다.
다만 암살이 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나뉘어져 잡기 때문에 6-2의 방법보다는 딜이 좀 안 나온다. 전멸기 패턴을 6번 까지 본적이 있다.
하지만 풍신만 남겨놓고 약 4분 정도의 전멸기 패턴이 끝나기를 기다린 후 잡는 것 보다는 빠른 방법이라 생각하며
뇌신의 피를 조금 남겨두고 나서 풍신을 잡는 것 보다는 구체드리블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안정적이라 생각한다.
전멸기 6번이 나오게 되면 타임어택이므로
그 이전에 풍신,뇌신을 처치해야 한다.
그 이외의 방법은 정공법 보다는 편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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